SON축구아카데미, 초등생 무료 축구 교실 운영
하초희 2021. 4. 12. 21:59
[KBS 춘천]
춘천 출신 유명 축구선수 '손흥민' 씨의 아버지와 형이 이끄는 '손(SON) 축구 아카데미'와 춘천시, 춘천시민장학재단이 오늘(12일) 춘천시청에서 '꿈 이룸 축구교실'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의 저소득층 가정 초등학생 20여 명은 매주 주말, 춘천시 동면의 '손축구아카데미센터 축구장'에서 무료로 축구를 배울 수 있게 됐습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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