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살인사건 수사 난항..경찰 늦은 공개 논란

김영록 2021. 4. 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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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부산의 한 등산로에서 7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지 열흘이 지났지만 경찰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서구의 한 등산로에서 7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지만 경찰은 등산로 입구 등에 CCTV가 없는 등 수사에 어려움을 겪어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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