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에너지 장관회담
2021. 4. 12. 21:49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제니퍼 그란홈(Jennifer Granholm)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화상을 통해 「한미 에너지 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인사말을 통해 “한미 양국이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선언을 계기로 친환경·저탄소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혁신, 신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분야 협력이 석유, 가스 등 전통적인 분야를 넘어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더욱 가속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후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분야 협력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1.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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