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안현모 "남편=라이머 복은 타고 난 것 같다"

2021. 4. 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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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가 남편 라이머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밥심'에는 안현모, 신아영, 우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현모는 "퇴사 후 정해진 건 없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안현모는 "남편복은 타고 난 것 같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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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안현모 사진="강호동의 밥심" 방송 캡처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밥심’에는 안현모, 신아영, 우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현모는 “퇴사 후 정해진 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머를 만났고,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결혼은 세계관을 확장해주는 사건이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결혼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날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제는 보람을 느낄 정도로 안정기가 됐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안현모는 “남편복은 타고 난 것 같다”라며 웃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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