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항 돌핀부두 건설현장 50대 작업자 숨져
김태완 기자 2021. 4. 12. 21:43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12일 오전 11시 50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항 돌핀부두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A씨(59)가 숨졌다.
평택해경이 따르면 A씨는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돼,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평택해경은 사고 현장 채증 및 최초 목격자,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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