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차량 지상 통제' 강동구 아파트에 폭발물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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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차량의 지상 출입을 막아 갑질 논란이 불거진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안전사고와 시설물 훼손 우려가 있다며 지난 1일부터 택배차량의 지상도로 통행을 제한해 왔으며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전형적인 갑질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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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차량의 지상 출입을 막아 갑질 논란이 불거진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저녁 6시 쯤 해당 아파트 단지에 폭발물 설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안전사고와 시설물 훼손 우려가 있다며 지난 1일부터 택배차량의 지상도로 통행을 제한해 왔으며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전형적인 갑질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경근 기자 (kplusk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47513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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