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밤 날씨..부산·울산 '강풍주의보'

이원광 기자 2021. 4. 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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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2월26일 오후 부산진구의 한 호텔 외벽 마감재가 강풍에 떨어져 인근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남부 지방 곳곳에 잇달아 강풍주의와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2일 오후 11시를 기해 부산·울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바람 속도가 14m/s이거나 순간 풍속이 20m/s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의미다.

기상청은 또 같은 시각 거제시 동부 앞바다·경남 중부 남해 앞바다·경남 서부 남해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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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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