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A씨, 음주 킥보드 운전 사고 혐의 2심서 감형

오지원 2021. 4. 12.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 빅리그' 출신 개그맨 A씨가 술에 취해 전동 킥보드를 몰다 사고를 낸 혐의에 대해 2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최근 서울서부지법 형사 1부는 음주운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A씨에게 2심에서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술에 취한 채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역주행을 하다 마주 오는 택시와 부딪치는 사고를 냈다.

1심 재판에서 A씨에 대해 벌금 600만원 선고가 내려졌으나, 2심에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적용돼 벌금 20만원으로 형량이 줄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 빅리그' 출신 개그맨 A씨가 술에 취해 전동 킥보드를 몰다 사고를 낸 혐의에 대해 2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최근 서울서부지법 형사 1부는 음주운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A씨에게 2심에서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술에 취한 채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역주행을 하다 마주 오는 택시와 부딪치는 사고를 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심 재판에서 A씨에 대해 벌금 600만원 선고가 내려졌으나, 2심에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적용돼 벌금 20만원으로 형량이 줄었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코미디 빅리그' 공식 홈페이지]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