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신아영 "하버드 진학? 수학이 싫어서"

장우영 2021. 4. 1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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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 신아영이 하버드 대학교로 진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신아영이 출연해 공부 비법을 밝혔다.

이날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진학에 대해 "항상 수학이 걸림돌이었다. 단순 계산 실수를 많이 했다. 그게 너무 억울하고 슬펐다. SAT의 경우에는 계산기 지참이 가능하더라. 그러면서 성적이 올랐고 흥미를 느껴 공부를 더 재미있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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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강호동의 밥심’ 신아영이 하버드 대학교로 진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신아영이 출연해 공부 비법을 밝혔다.

이날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진학에 대해 “항상 수학이 걸림돌이었다. 단순 계산 실수를 많이 했다. 그게 너무 억울하고 슬펐다. SAT의 경우에는 계산기 지참이 가능하더라. 그러면서 성적이 올랐고 흥미를 느껴 공부를 더 재미있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아영은 “하버드 합격 후 부모님이 눈물을 흘리셨다. 어머니께서 걱정 많이 했다면서 눈물을 보이셨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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