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이민기-강민혁, 본격 신경전 시작

이현주 2021. 4. 12.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주인님' 나나를 둘러싼 이민기, 강민혁의 본격적인 신경전이 시작된다.

MBC TV 수목극 '오! 주인님' 측은 12일 한비수(이민기 분)와 정유진(강민혁 분)의 귀여운 신경전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비수와 정유진이 있는 곳은 한비수와 오주인(나나 분)이 동거 중인 한옥 내 한비수의 작업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14일 방송되는 MBC TV 수목극 '오! 주인님' (사진 = 넘버쓰리픽쳐스) 2021.4.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오! 주인님' 나나를 둘러싼 이민기, 강민혁의 본격적인 신경전이 시작된다.

MBC TV 수목극 '오! 주인님' 측은 12일 한비수(이민기 분)와 정유진(강민혁 분)의 귀여운 신경전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비수와 정유진이 있는 곳은 한비수와 오주인(나나 분)이 동거 중인 한옥 내 한비수의 작업실이다.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한비수의 작업실에 들어온 정유진은 대체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비수의 두 뺨을 탁탁 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한비수는 정유진에 행동에 놀란 듯 두 손으로 자신의 뺨을 어루만지고 있다. 작업실 한 쪽 벽에 장식된 대형 포스터 속 오주인이 마치 놀란 한비수를 지켜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삼각 로맨스가 시작되며 한비수와 정유진의 신경전과 브로맨스도 폭발할 것"이라며 "외모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완벽 그 자체인 두 남자가 사랑 앞에서 한없이 치졸해지고 소심 해지는 모습이 귀엽게 그려진다"고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