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슈 예언해줌]재보선 후폭풍 키워드, 민주당 리더십과 윤석열 제3지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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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가 끝났습니다.
'민주당이 졌지만 국민의힘이 이긴 건 아니다'는 이번 선거 분석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개혁을 더 해야 한다', '친문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 '중도 확장해야 한다', '야당의 구심력을 강화해야 한다' 등 백가쟁명식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본격 성지 순례 기대 방송. 완 터치 쓰리 K쑈!-뉴스 예언해줌!'이 선거 이후 대선을 향해 달리기 시작한 정치권의 미래를 점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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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가 끝났습니다. 지난해 총선과 견줘 역대급 반전을 보여준 민심이 가리킨 것은 무엇일까요. 참패한 더불어민주당도 압승한 국민의힘도 모두 성찰과 쇄신을 키워드로 내세웠습니다. ‘민주당이 졌지만 국민의힘이 이긴 건 아니다’는 이번 선거 분석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개혁을 더 해야 한다’, ‘친문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 ‘중도 확장해야 한다’, ‘야당의 구심력을 강화해야 한다’ 등 백가쟁명식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보일 듯 보이지 않고 실체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제3지대라는 신기루 뒤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메시지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본격 성지 순례 기대 방송. 완 터치 쓰리 K쑈!-뉴스 예언해줌!’이 선거 이후 대선을 향해 달리기 시작한 정치권의 미래를 점쳐봤습니다. 사전투표율, 박영선과 오세훈의 득표율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맞춘 김수민 시사평론가는 여당의 새 리더십으로 누굴 주목했을까요. 예언율 꼴찌를 기록한 김민하 시사평론가는 윤 전 총장에게 이것을 당부했습니다. 방송으로 확인하시죠.
취재| 김완
촬영| 권영진 장승호 안수한
CG·썸네일 | 문석진
문자그래픽 |박미래
연출·편집 |김현정 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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