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진, 데이트 비용 절약팁 "주로 '입장료 2000원' 박물관 가"

신정인 기자 2021. 4. 12.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황영진이 10세 연하 아내 김다솜과 데이트 당시 데이트 비용을 절약했던 방법에 대해 공개한다.

황영진 아내 김다솜은 "남편이 너무 궁상인데 연애할 때부터 짠돌이 느낌이긴 했다"며 "데이트할 때 남편이 날 위해 3단 도시락을 싸오고, 열어 보면 밥 위에 콩으로 하트까지 만들어 놓곤 했다. 그땐 어리니까 그런 것에 넘어갔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황영진 김다솜 부부/사진=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개그맨 황영진이 10세 연하 아내 김다솜과 데이트 당시 데이트 비용을 절약했던 방법에 대해 공개한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황영진 김다솜 부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영진은 "싸고 알찬 데이트 비용 절약 꿀팁을 알려주겠다"며 "일단 데이트는 주로 서울 시내 박물관에서 하면 좋다. 입장료는 2000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관 데이트를 해도 팝콘 값을 아끼기 위해 집에서 직접 튀겨 갔다"고 고백, MC 이용진은 "용납할 수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황영진 아내 김다솜은 "남편이 너무 궁상인데 연애할 때부터 짠돌이 느낌이긴 했다"며 "데이트할 때 남편이 날 위해 3단 도시락을 싸오고, 열어 보면 밥 위에 콩으로 하트까지 만들어 놓곤 했다. 그땐 어리니까 그런 것에 넘어갔다"고 털어놨다.

한편, 황영진 김다솜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관련기사]☞ 김정현, 서예지와 '함박 미소' 서현에겐 '싸늘' 사진보니아내+여사친과 '기막힌 동거'하는 남자英 세아이 엄마, 14세 소년 집에 불러 십수번 성관계"난 김정1, 백신 맞았어"…방탄소년단 인종차별한 칠레'독립만세' 김희철 "박수홍, 걱정 많이 했는데 컨디션 좋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