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사유리 아들 젠 돌잔치 사회 약속 "안 되면 돈 많이 보내겠다"(물어보살)

박정민 2021. 4. 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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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사유리 아들 젠 돌잔치 참석을 약속했다.

사유리는 서장훈에게 "친한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연락해 줬는데 오빠는 연락이 없었다. 김구라 오빠도 연락을 안하더라. 병원에서 (집도) 가까운데 연락이 없었다"고 서운해했다.

이에 사유리는 "사회 봐줘요?"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당황하며 "다른 녹화랑 겹쳐서 시간이 안 되면 돈을 보내겠다. 많이 보내겠다"고 약속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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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서장훈이 사유리 아들 젠 돌잔치 참석을 약속했다.

4월 1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사유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사유리는 서장훈에게 "친한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연락해 줬는데 오빠는 연락이 없었다. 김구라 오빠도 연락을 안하더라. 병원에서 (집도) 가까운데 연락이 없었다"고 서운해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그때 막 출산했으니까 정신이 없었을 것 아니냐. 조금 나중에 연락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만나지 않았나"라고 변명했다.

옆에서 보고 있던 이수근은 "돌잔치 하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다"고 대리 공수표를 날렸고, 서장훈도 "돌잔치 할 때 불러"라고 말했다. 이에 사유리는 "사회 봐줘요?"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당황하며 "다른 녹화랑 겹쳐서 시간이 안 되면 돈을 보내겠다. 많이 보내겠다"고 약속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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