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LED 아이패드 프로, 제 때 못나올 수도"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2021. 4. 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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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4월말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일 전망이다.

두 개 모델 중 화면이 더 큰 12.9인치 제품에는 미니LED가 탑재될 전망이다.

하지만  부품 공급 문제로 12.9인치 아이패드 출하가 예상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패드는 미니LED 외에도 최신 맥북에 사용된 M1 칩과 유사한 프로세서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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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디스플레이 수급 차질..물량도 제한될 가능성

(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애플이 4월말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일 전망이다. 하지만 차세대 디스플레이 수급난 때문에 일부 모델은 구하기 힘들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가 12일 보도했다.

애플은 4월말 경 제품 발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에서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두 개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두 개 모델 중 화면이 더 큰 12.9인치 제품에는 미니LED가 탑재될 전망이다. 미니LED가 탑재될 경우 색상 명도와 대비 효과가 좀 더 향상된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사진=애플)

하지만  부품 공급 문제로 12.9인치 아이패드 출하가 예상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출하되더라도 제한된 양만 공급될 가능성도 있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패드는 미니LED 외에도 최신 맥북에 사용된 M1 칩과 유사한 프로세서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USB-C 포트를 추가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전망됐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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