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자가검사키트 개발기간 8개월→2개월 단축"
강주은 2021. 4. 12. 20:52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통상 8개월 걸리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개발 기간을 두 달 이내로 대폭 단축할 계획입니다.
식약처는 오늘(12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습니다.
또 정확도를 갖춘 제품을 개발할 때까지는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받고 해외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제품을 국내 임상자료 제출을 조건부로 허가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