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김청, 혜은이 사촌동생 김승미에 "인기가 하늘 뚫었다"

김청이 혜은이의 사촌동생 김승미를 한눈에 알아봤다.

4월 1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혜은이는 사촌동생 김승미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 김영란, 김청은 딸기밭에서 딸기를 땄고 그 곳으로 혜은이가 누군가와 함께 등장했다. 혜은이의 동행인은 사촌동생 김승미.

혜은이가 사촌동생 김승미라 소개하자 박원숙은 “어디서 본 것 같다”며 구면이라고 말했다. 김청은 “맞죠 언니? 저 사회 볼 때 한창 많이 나오셨다. 인기가 하늘을 뚫고 갔다”며 과거 자신이 쇼 프로그램을 진행할 당시 김승미를 자주 봤다고 말했다.

이어 드러난 김승미의 정체는 히트곡 ‘이제는’을 부른 혼성그룹 서울패밀리 보컬.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은 김승미를 사선가로 안내해 함께 식사하기로 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