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함은정, 새 오빠 류진에 "말 놓으시라"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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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최정우 박준금 재혼 상황이 가족 분위기의 변화를 이끌었다.
1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10회에서는 금씨네 일가 금종화(최정우), 강씨네 강모란(박준금) 황혼 재혼 스토리가 그려졌다.
아들 금상백(류진), 아내 인영혜(박탐희) 부부는 아버지 재혼에 따라 새 엄마 집안에 함께 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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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속아도 꿈결’ 최정우 박준금 재혼 상황이 가족 분위기의 변화를 이끌었다.
1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10회에서는 금씨네 일가 금종화(최정우), 강씨네 강모란(박준금) 황혼 재혼 스토리가 그려졌다.
아들 금상백(류진), 아내 인영혜(박탐희) 부부는 아버지 재혼에 따라 새 엄마 집안에 함께 오게 됐다.
금상백은 한다발(함은정)과 얘기를 나누며 민솔(이고은)을 보고 상념에 젖었다. 상백은 다발에게 민솔이 예쁠 때 사진을 많이 찍어두라고 조언했다.
다발은 그런 상백에게 “아, 네”라며 “그런데 오빠, 이제 말씀을 좀 놓으시라”라고 당부하며 새 가족이 된 이후의 변화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속아도 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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