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이상보에 키스..경성환 충격[★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4. 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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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이소연이 경성환이 보는 앞에서 이상보에 키스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차선혁(경성환 분)이 불길 속에 몸을 던져 황가흔(이소연 분)을 구하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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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화면 캡처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이소연이 경성환이 보는 앞에서 이상보에 키스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차선혁(경성환 분)이 불길 속에 몸을 던져 황가흔(이소연 분)을 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차선혁은 황가흔이 창고에 갖힌 걸 알고 소화기로 문 잠금장치를 부순 후 창고 속으로 뛰어들어갔다. 차선혁은 황가흔 위로 떨어지는 불 붙은 상자를 온몸으로 막으며 황가흔을 구했다. 차선혁은 황가흔을 구하다 화상까지 입었고, 이를 본 오하라(최여진 분)는 분노했다.

오하준(이상보 분)은 황가흔을 업고 병원으로 갔고, 황가흔은 차선혁이 자신을 구했다는 사실을 몰랐다. 황가흔은 자신을 간병하는 오하준을 보며 차선혁을 떠올렸고 차선혁에 대한 미련에 힘들어했다.

황가흔은 같은 팀 동료를 통해 차선혁이 자신을 구했으며 화상까지 입었다는 것을 알았다. 황가흔은 차선혁을 불러 "내가 차 본부장님 전화 왜 안 받은 줄 알아요? 차 본부장님 도움 받기 싫어요. 내가 말했잖아요. 차 본부장님한테 기회 줄 생각 없다고요. 앞뒤 안 가리고 불길 속으로 뛰어들면 어떡해요. 당신 다친다고요"라고 말했다.

차선혁이 자신을 끌어안자 황가흔은 차선혁을 밀치며 "어떻게 하면 멈출래요. 당신 자꾸 이러면 절대 기회 줄 수 없다는 거 깨닫게 해줄게요"라고 말했다.

그때 오하준이 옥상으로 왔고 황가흔은 차선혁 보란 듯이 오하준에게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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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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