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에너지 전환정책' 힘찬 출발

안성=김동우 기자 2021. 4. 12.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이사를 초청해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과제'를 주제로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야간 아카데미'의 첫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안성시민과 김보라 안성시장,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특히 강의 후 50분간 이어진 정책토크에서는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에너지 전환정책에 대한 시민과 시장의 생각이 교류되면서 아카데미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시 에너지 전환정책,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야간 아카데미 첫 번째 강의 진행.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이사를 초청해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과제'를 주제로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야간 아카데미'의 첫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안성시민과 김보라 안성시장,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특히 강의 후 50분간 이어진 정책토크에서는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에너지 전환정책에 대한 시민과 시장의 생각이 교류되면서 아카데미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김보라 시장은 “정책을 만듦에 있어 시민들과 사전 공유하고 고민하며 함께 공부하는 이와 같은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에너지 정책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공론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남은 강의도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야간 아카데미는 시민과 시장, 공직자가 함께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 등을 공유하고자 기획된 자리로, 오는 15일 박진희(동국대학교)교수와 22일 박춘근(한국에너지공단)정책위원의 릴레이 특강이 이어질 계획이다. 

[머니S 주요뉴스]
"서예지? 남자 조종하는 스타일"
"이웃집 소년을 탐한 유부녀"… 집에 불러 성관계
"아내에게 개그맨 4명이 대시"… 얼마나 예쁘길래?
"김정현은 안되고"… 서예지, 서장훈에 '이마 키스'?
"아빠, 짜장면 먹고싶어"… 112로 걸려온 수상한 전화
"고마워"… 김정현 논란 속 서현 의미심장 SNS
알트코인에 치킨값 투자했더니… 수익률 '깜놀'
'폐암 투병' 김철민, 임영웅에 감사… 왜?
윤여정 새 모델로 발탁한 '지그재그'… 어떤 기업?
장나라 "가수 안해"… 이유가 OO OOO?

안성=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