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죽을만큼 힘들었던 시간 지나가..지금 너무 좋다"[스타IN★]

이경호 기자 2021. 4.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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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야옹이 작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게시물을 공개했다.

이후 야옹이 작가는 아이와 찍은 사진에 "죽을 만큼 힘들었던 시간도 다 지나가고 지금은 너무 좋다"는 글이 담긴 게시물을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싱글맘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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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야옹이 작가/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야옹이 작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게시물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 중에는 "나도 사람인지라 억울한 부분은 해명하고 낱낱이 다 밝히고 싶은데 그냥 내가 안고 가야 할 때가 많다.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 여전히 이게 익숙치 않지만 나이를 더 먹으면 괜찮아질까? 어른이 되는 길은 참 먼 것 같다"는 글이 담긴 게시물이 이목을 끌었다.

야옹이 작가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릍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나겨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이후 야옹이 작가는 아이와 찍은 사진에 "죽을 만큼 힘들었던 시간도 다 지나가고 지금은 너무 좋다"는 글이 담긴 게시물을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싱글맘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웹툰 작가 전선욱과 열애 중임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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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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