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라커룸 장악한 포그바, 모든 팀원이 잔류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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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매체는 "포그바는 모든 동료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그는 맨유가 다시 성공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며 라커룸 내 포그바의 모습을 전했다.
'더 선'은 "맨유 팀원들은 포그바가 팀 내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걸 안다. 그가 떠나길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선수단 전원은 다음 시즌에도 포그바와 함께하고 싶어 한다"라며 두터운 신뢰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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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모든 팀원의 신뢰를 받고 있다.
‘더 선’은 11일(한국시간) “맨유 팀원들은 포그바의 잔류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만약 그가 떠난다면 엄청난 충격을 받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포그바는 출전 기회를 찾아 떠난 유벤투스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거듭나며 2016년 친정팀에 금의환향했다.
하지만 복귀 후 모습은 기대와 거리가 멀었다. 기복 있는 경기력과 잦은 부상에 발목 잡혔다. 여기에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이적설은 팀 분위기를 흐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체는 “포그바는 반복적인 이적설로 인해 팬들과 껄끄러운 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라커룸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있다”라며 선수단에서 높은 신뢰를 전했다.
포그바는 이미지와 달리 좋은 팀 분위기를 형성하며 옛 영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포그바는 모든 동료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그는 맨유가 다시 성공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며 라커룸 내 포그바의 모습을 전했다.
‘더 선’은 “맨유 팀원들은 포그바가 팀 내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걸 안다. 그가 떠나길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선수단 전원은 다음 시즌에도 포그바와 함께하고 싶어 한다”라며 두터운 신뢰를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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