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에바 포피엘, 운동으로 완성한 근육질 몸매 "목표 53kg"[SNS★컷]

[뉴스엔 황혜진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에바 포피엘은 4월 1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매년 가을에 찍는 바디 프로필. 2020년 연말에 너무 많이 먹어서 안 되겠다~ 봄에도 관리해야겠다고 해서 준비해왔는데요. 가을처럼 많이 빼지 않고 저한테 딱 건강한 53kg가 목표였고 거의 다 왔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고 예쁘게 사진 찍을게요. 곧 만 40. #아들둘맘 #운동하는엄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바 포피엘이 피트니스 클럽 전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에바 포피엘은 꾸준한 운동 등 자기 관리로 완성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다.

에바 포피엘은 3월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에바 포피엘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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