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 다 빼요" '김정현 조종설' 서예지, SNS 게시물 모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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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과의 열애 당시 그를 조종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서예지가 '시간'에서 김정현의 상대 배우인 서현과의 스킨십을 최소화하는 데에만 열중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대화 내용을 보면, 서예지는 "김딱딱씨(김정현). 스킨십 다 빼시고요" "오늘은 왜 어떻게 했는지 말 안해?" "행동 딱딱하게 잘 하고" "(대본) 수정 잘하고" "딱딱하게 해 뭐든. 잘 바꾸고. 스킨십 노노" 등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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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배우 김정현과의 열애 당시 그를 조종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12일 오후 서예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모두 사라진 상태다. 프로필 사진도 삭제됐다.
이날 디스패치는 김정현과 서예지의 대화 내용을 공개해, 김정현이 3년 전 MBC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하차한 이유 중 하나로 서예지를 꼽았다. 서예지가 '시간'에서 김정현의 상대 배우인 서현과의 스킨십을 최소화하는 데에만 열중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대화 내용을 보면, 서예지는 "김딱딱씨(김정현). 스킨십 다 빼시고요" "오늘은 왜 어떻게 했는지 말 안해?" "행동 딱딱하게 잘 하고" "(대본) 수정 잘하고" "딱딱하게 해 뭐든. 잘 바꾸고. 스킨십 노노" 등 지시를 내렸다.
이에 김정현은 "오늘 여자 스태프에게 인사도 안 했고요. 다른 사람한테 완전 딱딱" "감독한테 다시 한 번 로맨스 안 된다고 못 박았어요" "너만 만질 수 있어 내 손은" "여자들이랑 눈도 안 마주쳤고요" 등의 답을 보냈다.
‘시간’ 제작발표회 당시 김정현의 태도 논란도 다시 불거졌다. 김정현이 서현에게 거리를 두며 차가운 태도를 보인 이유가 서예지 때문인지 네티즌들의 의혹이 커지고 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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