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서빙로봇' 도입

권병석 2021. 4. 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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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그릴'에 'AI 서빙로봇'(사진)을 시범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AI 서빙로봇은 KT AI Robot사업단에서 자체 개발한 것으로 3D 공간매핑 기술, 자율주행 등 최첨단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정밀한 주행 기술로 통로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장애물을 유연하게 피해갈 수 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AI 서빙로봇은 향후 3개월간 닉스그릴 운영 시간 전반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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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그릴'에 'AI 서빙로봇'(사진)을 시범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AI 서빙로봇은 KT AI Robot사업단에서 자체 개발한 것으로 3D 공간매핑 기술, 자율주행 등 최첨단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정밀한 주행 기술로 통로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장애물을 유연하게 피해갈 수 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AI 서빙로봇은 향후 3개월간 닉스그릴 운영 시간 전반에 투입된다. 직원이 테이블 번호를 설정한 후 고객이 주문한 식사를 로봇 트레이에 담으면 해당 테이블까지 정확하고 안전하게 도착한다. 식사가 끝난 테이블의 그릇들도 로봇을 활용해 편리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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