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건양대병원 조리원 6명 확진..직원·환자 등 2천여 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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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조리원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 직원 전부와 일부 환자들을 진단 검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1일) 조리원 1명이 확진돼 동료 조리사 55명을 검사했더니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됐습니다.
병원 측은 직원 전부와, 확진된 조리원들이 배식한 병동 환자, 보호자 등 2천여 명을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확진된 조리원들의 가족 4명도 양성 판정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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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조리원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 직원 전부와 일부 환자들을 진단 검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1일) 조리원 1명이 확진돼 동료 조리사 55명을 검사했더니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됐습니다.
병원 측은 직원 전부와, 확진된 조리원들이 배식한 병동 환자, 보호자 등 2천여 명을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확진된 조리원들의 가족 4명도 양성 판정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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