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대란' 강동 아파트 폭발물 설치 신고..경찰·소방 수색 중

윤홍집 2021. 4. 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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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택배 대란'으로 논란에 휩싸인 서울 강동구 고덕동 한 아파트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인력이 출동했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동구 고덕동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현장에서는 현재까지 별다른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소방서는 오후 6시3분께 출동해 폭발물 수색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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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대단지 아파트 앞에 택배 차량이 주차돼 있다. /사진=뉴스1

이른바 '택배 대란'으로 논란에 휩싸인 서울 강동구 고덕동 한 아파트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인력이 출동했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동구 고덕동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현장에서는 현재까지 별다른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소방서는 오후 6시3분께 출동해 폭발물 수색을 진행 중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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