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속항원검사 키트 활용 시범사업 추진..기존 PCR 검사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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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 중인 서울시가 신속항원검사 키트 사용의 정확도를 비교 분석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전문가용 뿐만 아니라 민간에서 스스로 검체를 채취하는 경우에도 활용하고 있다"며 식약처로부터 이번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데에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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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 중인 서울시가 신속항원검사 키트 사용의 정확도를 비교 분석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현재 식약처에서 승인한 '신속항원검사용 키트'를 활용해 진행되며, 코 깊숙히 검체를 체취하는 기존 PCR 검사와 스스로 코 앞쪽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신속항원 검사의 정확도를 서로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전문가용 뿐만 아니라 민간에서 스스로 검체를 채취하는 경우에도 활용하고 있다"며 식약처로부터 이번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데에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상생방역'의 일환으로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자가진단 검사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모형도 전문가들과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4739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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