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서울 신림미성 재건축 사업대행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신탁이 483가구 규모인 서울 신림미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토지신탁은 올 초 서울 서남권 최대 사업장인 신림1구역 재개발(3961가구)에 이어 신림미성 재건축 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
2004년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작년 10월 말에야 조합설립 인가를 득한 신림미성 재건축 조합은 지난 1월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했고 이번에 최종 지정고시를 받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신탁이 483가구 규모인 서울 신림미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토지신탁은 올 초 서울 서남권 최대 사업장인 신림1구역 재개발(3961가구)에 이어 신림미성 재건축 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
2004년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작년 10월 말에야 조합설립 인가를 득한 신림미성 재건축 조합은 지난 1월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했고 이번에 최종 지정고시를 받게 됐다. 조합과 한국토지신탁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공자 선정,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2028년 준공과 입주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림미성 재건축 사업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1656번지 일대 1만6706.1㎡의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0층 5개동으로 공동주택 483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이영하, 선우은숙 이혼 후 루머 언급…"여자 없는데 안 믿어" 억울
- 김호중 교통사고 어떻게 된 일? "매니저가..사회적 물의 죄송"[공식]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
- "유명 성형외과 의사"…韓여성 성폭행 후 긴급체포 된 일본인, 알고보니?
- 전원주 "며느리, 돈 아끼라고 해도 명품옷…거짓말 밉다"
- 건물주 임하룡 "4억에 산 압구정 빌딩 100억↑"
- "엉덩이 만지고 도망"…소유, '지하철 성추행' 피해
- "들킨 내연녀만 17명'…30년차 트로트 가수, '난봉꾼 남편' 누구?
- "일주일에 한번씩 집 앞 대문에 X싼 여성, 너무 어이없고 화난다"..대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