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코로나19 대응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장병 접종 조기에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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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방부는 오늘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합참의장과 각 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등 주요지휘관들이 참여하는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화상회의로 개최했습니다.
서욱 장관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의 군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방역관리에 취약한 일선 부대를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현장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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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방부는 오늘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합참의장과 각 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등 주요지휘관들이 참여하는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화상회의로 개최했습니다.
서욱 장관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의 군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방역관리에 취약한 일선 부대를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현장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장병 대상 예방접종은 보건당국과 긴밀히 협의하되, 다양한 상황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기에 모든 접종 준비를 완료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와 관련해 군 내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범정부 차원의 감염병 대응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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