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서삼석, 5·2 전당대회서 '최고위원'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전남 영암무안신안)이 '5·2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도전한다.
서삼석 의원 측 관계자는 1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와 통화에서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하는 것으로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 의원은 지난해 8월 전당대회에서도 최고위원 출마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 지역의 같은당 양향자 의원이 최고위원에 도전하자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양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전남 영암무안신안)이 ‘5·2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도전한다.
서삼석 의원 측 관계자는 1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와 통화에서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하는 것으로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 의원은 지난해 8월 전당대회에서도 최고위원 출마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 지역의 같은당 양향자 의원이 최고위원에 도전하자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양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 의원은 전남 무안 출신으로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을 지내는 등 여당 내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이다. 재선 의원으로 앞서 3차례에 걸쳐 전남 무안군수에 당선됐다.
서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여당 간사로 농업·어업·임업 가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4차 재난지원금 편성 국면에서도 정부에 1조원 이상의 농어민 재난지원금 증액을 요구한 후 끝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한 바 있다.
당시 농어민 등은 코로나19(COVID-19) 장기화 국면에서 정부 지원의 소외감을 호소하는 가운데 4차 지원금 대상에서도 배제되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진 상황이었다.
한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달 11일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다음달 2일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을 선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초 중앙위에서 선출하기로 결정했으나 이같은 내용으로 수정 의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정현, 서예지와 팔짱 끼고 '함박 미소'…서현에겐 '싸늘' - 머니투데이
- 아내+여사친과 '기막힌 동거'하는 남자…홍현희·이유리 분노 - 머니투데이
- 英 3아이 엄마, 14세 소년 집에 불러 십수번 성관계…영상 촬영도 - 머니투데이
- 서예지 "남친이 짧은 치마 입지 말라고 해줬으면"…과거 발언 '재조명' - 머니투데이
- '김단하♥' 배정근, '개콘' 폐지 후 배달 알바…"하루 용돈 만원" - 머니투데이
- 장계현, 길에서 본 여성과 외도…"어느날 아내와 거실에"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강남역 8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신경안정제 복용 정황(종합)
- 박수홍♥김다예 "접종 안 했는데 신생아 얼굴 만지고" 우려 - 머니투데이
- "대선 후 폭력 사태 대비"…워싱턴 주 방위군 '대기 태세' 돌입 - 머니투데이
- "어머니 지명수배 때문에…" 한소희, 1994년생 아니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