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쑥쑥 성장하는 골프 브이로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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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골프 연습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엄지원의 day off 운동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엄지원은 자신의 스윙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했다.
이어 아이언 샷을 연습하자 프로는 "아까보다는 힘이 좀 들어갔는데 처음보다는 많이 빠졌다"라며 엄지원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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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엄지원이 골프 연습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엄지원의 day off 운동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엄지원은 "골프는 한 번 시작했을 때 초반에 열심히 하라는 주변의 많은 조언을 들었다"라며 "한 1년 만에 작품이 없는 기간을 보내는 것 같다. 이렇게 쉬니까 나름 좋다"라고 전했다.
엄지원은 자신의 스윙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했다. 그는 "이렇게 채가 뒤집히면 안 되는구나"라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곧바로 스윙에 들어갔다.
프로는 엄지원의 머리를 잡고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킨 후 엄지원이 스윙을 하자 완벽한 어프로치 샷이 나왔다. 이어 아이언 샷을 연습하자 프로는 "아까보다는 힘이 좀 들어갔는데 처음보다는 많이 빠졌다"라며 엄지원을 칭찬했다.
엄지원은 연속으로 부드러운 스윙으로 좋은 샷을 만들어냈다. 허리 힘을 이용해 비거리가 많이 늘어나자 엄지원은 들뜬 기색을 보이며 "감 잡았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드라이버 샷에 도전했다.
이어 엄지원은 "여자 아마추어분들이 많이 나가면 200미터가 나간다"라는 프로의 말을 듣고 "200을 목표로 하겠다"라며 부드러운 스윙을 선보였다. 몇 번의 연습 끝에 엄지원은 160미터에 도달해 기쁨의 함성을 질렀다.
이에 프로도 "바로 찍어버리네"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엄지원은 쑥쑥 성장하는 골린이의 스토리를 보여주겠다며 다음 회를 기약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엄지원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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