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F] '이상한파' 포도나무를 지켜라! 불 피우고, 나무 얼리고 난리난 유럽

14F팀 2021. 4. 12. 18: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와인농가와 사과농가 등이 난립니다. 4월에 한밤 온도가 영하 5도 밑으로 내려가는 일이 잦기 때문입니다. 4월은 나무에 새싹이 올라오는데 서리나 냉해에 노출되면 치명적입니다. 이에 대처하는 극과극 방법이 흥미롭기만 합니다. 와인농가에는 난로 수천 개가 등장해 장관을 이뤘고, 사과농가에는 아예 얼음막을 입혀 서리로부터 보호하는 역발상이 등장했습니다.

14F 페이스북 바로가기14F 유튜브 바로가기14F 1boon 바로가기

14F팀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14f/6147349_29052.html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