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다음주 경제인 초청행사 연기 "기업인 일정 고려..취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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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다음주 대규모 경제인 초청행사를 갖기로 했다 미룬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뉴딜' 사업에 대한 재계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삼성과 현대·SK·LG 등 4대 그룹 총수나 핵심 경영진 등이 참석 대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다만 "더불어민주당과 기업인 참석자들의 일정을 고려해 연기한 것" 이라며 재보궐선거 참패로 행사를 취소한 게 아니냐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 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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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다음주 대규모 경제인 초청행사를 갖기로 했다 미룬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뉴딜' 사업에 대한 재계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삼성과 현대·SK·LG 등 4대 그룹 총수나 핵심 경영진 등이 참석 대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다만 "더불어민주당과 기업인 참석자들의 일정을 고려해 연기한 것" 이라며 재보궐선거 참패로 행사를 취소한 게 아니냐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 라고 설명했습니다.
엄지인 기자 (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47347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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