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인의 교육뉴스> 웨일스, '흑인·아시아인 역사 수업' 의무화

황대훈 기자 2021. 4. 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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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

유나영 아나운서 

다음은 300명의 EBS 글로벌 리포터들이 전 세계에서 전해온 소식이죠.

서진석 기자

네 오늘은 웨일스, 일본 그리고 필리핀 소식 준비했는데요.

300인의 교육뉴스,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앞으로 웨일스 학교에서 흑인과 아시아인 같은 소수 민족에 대한 역사수업이 의무화된답니다. 

과거 영국의 식민지 정책에 대한 반성 차원인데요, 빠르면 내년부터 시작한다네요. 

일본이 코로나 때문에 교실과 복도 사이 벽을 없애기로 했답니다. 

작은 교실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인데 학교 네 다섯군데에서 시범사업부터 해본다네요. 

필리핀에서 올해 출산하는 10대가 13만 명을 넘을 걸로 예측된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더 늘고 있다는데 아이들 건강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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