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5곳 코로나19 백신 임상진입, 하반기 3상 착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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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국내 기업 5곳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등 5개 회사가 백신 임상에 진입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임상 3상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신종 감염병에 대비할 수 있는 자체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백신 개발을 성공할 때까지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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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국내 기업 5곳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등 5개 회사가 백신 임상에 진입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임상 3상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해 687억원의 예산을 들여 임상시험 비용을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신종 감염병에 대비할 수 있는 자체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백신 개발을 성공할 때까지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47306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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