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12일부터 재휴장

2021. 4. 12.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레포츠파크가 경륜과 경정을 중단하고 3주간 재휴장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광명과 부산경륜장의 휴장으로 경주시행 조건인 수도권, 지방 포함 4개 이상 영업장 개장을 충족하지 못해 결정됐다.

김도훈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경우 본장과 김해지점 모두 개장이 가능하지만 타 시행체의 영업장 개장이 어려워 부득이 휴장을 결정하게 됐다.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가 진정돼 경륜 고객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시행 조건 충족하지 못해 휴장 결정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창원시
창원레포츠파크가 경륜과 경정을 중단하고 3주간 재휴장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지난 2월 19일부터 좌석 수의 20% 인원만 입장하는 부분 재개장을 실시했다.

이번 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광명과 부산경륜장의 휴장으로 경주시행 조건인 「수도권, 지방 포함 4개 이상 영업장 개장」을 충족하지 못해 결정됐다.

공단은 휴장기간 동안 방역과 출입자 통제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도훈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경우 본장과 김해지점 모두 개장이 가능하지만 타 시행체의 영업장 개장이 어려워 부득이 휴장을 결정하게 됐다.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가 진정돼 경륜 고객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