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용인이 자동차 메카로 거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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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용인시가 자전거 메카로 거듭납니다'라고 알렸다.
그는 "하천, 산과 연계한 격자형 자전거길 5개 노선을 조성할 계획인데, 이 중 한강, 팔당까지 연계되는 탄천~오산천~경안천 노선과 탄천~신갈천 두개 노선에는 약 46억원이 투입됩니다. 그 밖에도 경안천~양지천~이천 동남축 구간, 경안천~안성축 구간, 송전천~진위천 구간 등이 완공되면 우리 용인시가 자전거 메카로 확고히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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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용인시가 자전거 메카로 거듭납니다’라고 알렸다.
백 시장은 “따뜻한 봄날 자전거를 타며 하천변을 돌아보는 시민 분들 많으실 텐데요. 늘어나는 자전거 인구와 도로 수요에 발맞춰 우리 시에서 250억원을 투입하여 생태 자전거 하이웨이를 구축합니다”고 했다.
그는 “하천, 산과 연계한 격자형 자전거길 5개 노선을 조성할 계획인데, 이 중 한강, 팔당까지 연계되는 탄천~오산천~경안천 노선과 탄천~신갈천 두개 노선에는 약 46억원이 투입됩니다. 그 밖에도 경안천~양지천~이천 동남축 구간, 경안천~안성축 구간, 송전천~진위천 구간 등이 완공되면 우리 용인시가 자전거 메카로 확고히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고 알렸다.
이어 “자전거 메카 용인의 명품 자전거 하이웨이, 많은 시민 분들에게 하루 빨리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준비해나가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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