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유흥시설 등 '9대 방역 취약시설'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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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합동 방역점검단을 구성해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랐던 취약시설들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경찰·지자체가 참여하는 '정부합동 방역점검단'을 구성해 유흥시설 등 9대 취약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실태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대 취약시설은 학원, 종교 시설, 체육 시설, 어린이집, 목욕장, 건설현장, 방문판매, 유흥시설, 식당 및 카페 등으로 오는 15일부터 이들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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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합동 방역점검단을 구성해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랐던 취약시설들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방역조치 이행력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경찰·지자체가 참여하는 '정부합동 방역점검단'을 구성해 유흥시설 등 9대 취약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실태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대 취약시설은 학원, 종교 시설, 체육 시설, 어린이집, 목욕장, 건설현장, 방문판매, 유흥시설, 식당 및 카페 등으로 오는 15일부터 이들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지게 됩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4730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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