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동면 다구경로당 신축 개소식
2021. 4. 12.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는 12일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동면 다구경로당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구경로당의 신축과 다구마을 어르신들의 새로운 쉼터 마련을 축하했다.
허성무 시장은 "다구마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쉼터가 마련되어 기쁘며, 오늘의 다구경로당이 개소식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구마을회 토지를, 자연유치원 이정숙 원장 3억원 기부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창원시는 12일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동면 다구경로당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구경로당의 신축과 다구마을 어르신들의 새로운 쉼터 마련을 축하했다.
진동면 다구경로당은 1970년대 판넬 건물로 낡고 노후돼 오랫동안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다구마을회가 토지를 기부하고 창원시 성산구 소재 자연유치원 이정숙 원장이 3억원을 들여 경로당을 건립한 후 지난달 창원시에 무상 기부채납됐다.
허성무 시장은 “다구마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쉼터가 마련되어 기쁘며, 오늘의 다구경로당이 개소식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文대통령 "코로나 확산세 막는 게 급선무...여기서 밀리면 거리두기 상향"
-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 한국 차부품업체의 생존전략은?
- 윤호중 "4기 민주정부 창출" vs 박완주 "오만과 독선 탈피"
- 오세훈 "코로나 자가진단 도입, 노래방 영업도 가능하게"
- 고령 사회 한국, 더 존엄한 죽음을 위한 복지가 필요하다
- <동아> 사장 딸 입시에 수상한 필체...검찰은 왜 못 봤나
- '반기' 든 오세훈의 코로나19 방역은 다를까?
- 줄줄 새는 재정, 눈 감은 정부와 지자체?
- 'ABT' 바이든도 '반중정책' 유지...아시안 증오범죄 개선될까?
- '노동자대투쟁' 이후 30년, 노동 현실은 달라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