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기장멸치축제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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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인 기장멸치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취소됐습니다.
부산 기장군과 기장멸치축제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다음 달 예정한 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장군의 대표적인 수산물인 멸치를 주제로 한 기장멸치축제는 길이 10~15cm 크기의 대멸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열렸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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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인 기장멸치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취소됐습니다.
부산 기장군과 기장멸치축제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다음 달 예정한 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장군의 대표적인 수산물인 멸치를 주제로 한 기장멸치축제는 길이 10~15cm 크기의 대멸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열렸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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