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박인환 발레리노 데뷔 (ft.송강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인환이 일흔의 나이로 발레리노로 데뷔한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극본 이은미 연출 한동화) 제작진은 7회 방송에 앞서 박인환(덕출 역)의 생애 첫 발레 발표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과연 박인환이 '스승' 송강의 뜨거운 응원 아래 무사히 발레 발표를 마칠 수 있을지 '나빌레라' 7회 궁금증을 높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박인환이 일흔의 나이로 발레리노로 데뷔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서 박인환은 발레단 앞에서 발레 발표를 하고 있다. 늘 송강(채록 역)과 단둘이 연습해왔던 박인환이 난생 처음으로 발레 무용수들 앞에서 정식 발표를 하게 된 것. 떨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다는 듯 가슴에 손을 얹은 박인환의 경직된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하지만 긴장에 굳어 있던 것도 잠시 박인환이 곧바로 유연한 손끝으로 우아한 동작을 선보여 그의 일흔 발레리노 데뷔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송강은 ‘제자’ 박인환의 든든한 응원군을 자처한다. 자신의 첫 제자가 발레단 앞에서 발표를 할 만큼 성장했다는 것에 대견함과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과연 박인환이 ‘스승’ 송강의 뜨거운 응원 아래 무사히 발레 발표를 마칠 수 있을지 ‘나빌레라’ 7회 궁금증을 높인다.
‘나빌레라’ 제작진은 “12일 박인환 역사적인 발레리노 데뷔가 그려진다”며 “박인환이 그동안 쌓아온 발레 실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나빌레라’ 7회는 12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V북마크] ‘내 딸 하자’ 감동의 효도쇼…눈물샘 폭발 (종합)
- 빅토리아 ‘한국 손절’ 충격→f(x) 해체
- [TV체크] 김구라 “위자료NO, 도의상 빚 갚아”
- [TV체크] 양희은, 치매 검사 받았다 “슬럼프 때문에…”
- [전문] “고상한 체 하는 영국인”…윤여정, 유쾌 소감
- 블랙핑크 제니, 손바닥보다 작은 속옷…프로답게 완벽 소화 [DA★]
- “심장 터질 듯” 주병진, 맞선녀 등장에 난리 (이젠사랑할수있을까)[TV종합]
- 화장실 가려다 8m 날아가, 척추뼈 골절 등 4주 진단 ‘충격’ (한블리)
- 금수저 이하늬, 첫 독립도 남달랐다 “서초구의 딸” (틈만 나면)
- 아유미 눈물, 무려 15년 만에…육아 스트레스도 격파 (한일톱텐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