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그알' 실언 사과문 삭제→활동 재개 "방송은 성숙하고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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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김새롬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너무 고마웠어요. 고마운 마음 듬뿍 담아 앞으로 방송은 성숙하고 신중하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김새롬은 앞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던 중 같은 시간대에 정인이 사건의 후속을 다루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해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는 발언을 해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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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김새롬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너무 고마웠어요. 고마운 마음 듬뿍 담아 앞으로 방송은 성숙하고 신중하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홈쇼핑 출연을 마친 듯한 김새롬이 세트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새롬은 앞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던 중 같은 시간대에 정인이 사건의 후속을 다루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해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는 발언을 해 질타를 받았다.
이후 김새롬은 “질타와 댓글들 하나하나 되새기며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겠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이 사과문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내가 많이 부족했고 사려 깊지 못했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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