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뮤지컬 '태양의 노래' 포스터 공개 '싱그러운 미소'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영재의 ‘태양의 노래’ 개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5월 1일 막을 올리는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로맨스 뮤지컬이다.

영재는 ‘태양의 노래’에서 주인공 하람 역을 맡아 뮤지컬에 처음 도전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영재는 푸른 바다와 빛나는 햇빛이 어우러진 배경,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이란 글에 어울리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9일 발매된 ‘태양의 노래’ 글로벌 음원 Part.1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에 이어 싱그럽고 청량한 매력이 듬뿍 묻어나는 포스터까지 공개되며, 영재가 선보일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영재가 출연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서울 광림 아트센터에서 초연된다. 메타씨어터와 라인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신스웨이브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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