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봄비..제주산지 호우특보·남해안 강풍

강주은 2021. 4. 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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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실 때 빗길 운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반도 전역이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으면서 현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산지에는 벌써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졌고요.

앞으로도 100mm 이상이 더 올 것으로 예상돼서 호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비는 내일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륙 곳곳으로는 오전 무렵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지리산 부근에 많게는 60mm,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10~4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순간적으로 시속 70km에 달하는 돌풍이 몰아칠 텐데,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고요.

강풍 특보는 차츰 영남 해안지역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반짝 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내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밀려드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하겠고요.

모레 아침 기온 서울 4도, 내륙과 산지 곳곳으로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서해상은 오늘 밤까지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고요.

이후로는 동해상과 남해동부 앞바다의 파고가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반짝 쌀쌀해지는 수요일 아침, 경기 북부와 강원 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요, 이후로는 다시 맑고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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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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