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 확대 운영

2021. 4. 12.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는 총 37회에 거쳐 177건 232필지에 대한 민원을 처리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13일 북면 공기1리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는 운영 횟수를 늘려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종합민원실장은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은 군청 방문에 따른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주민의 입장에서 코로나19로 외부인과의 접촉이 부담스러운 시기에 효과적인 대민행정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인인구가 많은 9개 읍·면 대상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강원 영월군은 군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은 교통이 불편하고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 내 9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지적관련 업무(토지이동, 소유권, 측량 등), 국·공유재산 업무(폐천, 폐도 등), 도로명주소 업무 등에대해 상담·처리하고 있다.
▲영월군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 ⓒ영월군

지난해는 총 37회에 거쳐 177건 232필지에 대한 민원을 처리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13일 북면 공기1리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는 운영 횟수를 늘려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종합민원실장은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은 군청 방문에 따른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주민의 입장에서 코로나19로 외부인과의 접촉이 부담스러운 시기에 효과적인 대민행정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