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 찾은 오세훈 "취임하자마자 와보고 싶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과거 자신이 만든 민원 안내 서비스 120다산콜을 12일 방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120다산콜을 운영하는 동대문구 소재 120다산콜재단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살펴봤다.
120다산콜센터는 오 시장 재직 중이던 2007년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표어를 내걸고 설립한 통합 민원 창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과거 자신이 만든 민원 안내 서비스 120다산콜을 12일 방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120다산콜을 운영하는 동대문구 소재 120다산콜재단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살펴봤다.
120다산콜센터는 오 시장 재직 중이던 2007년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표어를 내걸고 설립한 통합 민원 창구다.
오 시장은 "제가 시장을 할 때 새로운 시작이었던 것이 바로 이 120이었고, 아마 서울시민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제도 역시 이 120이었을 것"이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취임하자마자 가장 관심 가지고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며 "시민을 위한 제도적 혁신이었으므로 굉장한 애정과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 직원은 오 시장을 보고 울먹이면서 "2007년부터 있었던 직원"이라며 "저희 다산을 처음 만들 때 시장님과 같이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jk@yna.co.kr
- ☞ 윤여정 '고상한 체하는 영국인' 농담으로 시상식 휘어잡다
- ☞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얼굴, 과거와 달라졌다?
- ☞ 엄마에게 청혼해 퇴짜맞은 58세 남성과 결혼한 19세 소녀의 사연
- ☞ 남의 집 앞에 오줌 누고 텐트치고 난동 부린 '적반하장' 60대
- ☞ 경적 울렸다가 낭패를…차 부수며 '분노대방출' 남성 구속
- ☞ "상왕" 치고받던 김종인-안철수, 이번엔 "건방" 대리전
- ☞ '연우·하영이 이제 안녕…' 도경완-장윤정 가족 '슈돌' 하차
- ☞ '팔굽혀펴기 1천200회, 실화?'…해양대 신입생 군기잡기 논란
- ☞ "돌아가서 개나 먹어"…손흥민, 맨유전 뒤 인종차별 피해
- ☞ 미 해군소령, 하와이 리조트서 총격·대치 후 극단적 선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돌덩이 넣고 피해자 행세까지 했지만…부메랑 된 '시신 유기' | 연합뉴스
- 베트남 여성, 전신 레깅스 입고 경복궁서 요가…SNS서 논란 | 연합뉴스
- '독버섯' 오재원 방치한 결과는 '대리처방' 무더기 전력 누수 | 연합뉴스
- 한밤중 한라산서 4t 무게 자연석 훔치려다 등산로에 떨어뜨려 | 연합뉴스
- 백종원, 통영 해산물 축제 불편에 사과…"교훈 삼겠다" | 연합뉴스
- '프로포폴 상습 투약' 강남 병원장 수사…아내도 중독으로 숨져 | 연합뉴스
- 스스로 넘어진 음주 오토바이에 뺑소니 오인신고 소동(종합) | 연합뉴스
- '병력난' 호주군, 장기복무 결정 시 4천500만원 일시불 보너스 | 연합뉴스
- [삶-특집] "정규직-비정규직 다니는 길 가로등 밝기 마저 차이 있었다"(종합) | 연합뉴스
- 땅속 송유관 드릴로 구멍 내 석유 180L 훔친 일당 최대 징역6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