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내년 뉴욕증시 상장 검토한 바 없어"

김미희 2021. 4. 12.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는 일각에서 제기된 '내년 뉴욕 증시 상장설'과 관련, "검토한 바 없다"고 12일 밝혔다.

이진수 카카오엔터 대표가 한 외신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거론된 내년 미국 기업공개(IPO)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이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글로벌 마블' 등 스토리 엔터테인먼트사를 지향하고 있는 카카오엔터 사업 특성상 쿠팡과 같은 해외 상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PO 시점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내용 없다"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는 일각에서 제기된 ‘내년 뉴욕 증시 상장설’과 관련, “검토한 바 없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진수 카카오엔터 대표가 한 외신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거론된 내년 미국 기업공개(IPO)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이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IPO를 준비 중이지만 시기와 장소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글로벌 마블’ 등 스토리 엔터테인먼트사를 지향하고 있는 카카오엔터 사업 특성상 쿠팡과 같은 해외 상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