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나타난 여우는 지난해 소백산에서 방사한 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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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강원도 강릉에 나타났던 여우는 지난해 말 소백산에서 방사한 멸종 위기동물 1급 여우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 연구팀은 지난 6일 강릉시 강동면 인근에서 잡은 여우는 어깨에서 발견된 인식 칩을 통해 지난해 12월 소백산에 방사한 2년생 암컷 개체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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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강원도 강릉에 나타났던 여우는 지난해 말 소백산에서 방사한 멸종 위기동물 1급 여우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 연구팀은 지난 6일 강릉시 강동면 인근에서 잡은 여우는 어깨에서 발견된 인식 칩을 통해 지난해 12월 소백산에 방사한 2년생 암컷 개체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우는 지난해 3월 31일 중부보전센터에서 태어나 자연적응 훈련을 거쳐 그해 12월 20일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일원에 방사됐으며, 이후 단양·영월 등에서 활동 하다 위치 수신이 단절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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