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금과면 공공임대주택 건립 정주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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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12일 순창군에 따르면 금과면 매우리 일원에 공공임대주택과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현재 건립중인 공공임대주택은 관내 인근 민간공동주택의 높은 시세로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나 청년층에게 거주공간 마련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임대주택이라는 좋지 않은 시선을 바꿀 수 있도록 임대주택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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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순창군이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12일 순창군에 따르면 금과면 매우리 일원에 공공임대주택과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한다.
군은 지난해 4월 부지매입을 완료한 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같은 해 11월 착공해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건축물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은 총 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해 전용면적 70㎡형 6세대, 57㎡형 5세대, 29㎡형 4세대 등 총 15세대 들어선다.
순창읍 소재지와 임대주택 공사현장까지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읍내 생활권을 희망하는 군민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으며, 공공임대주택 해당부지에서 불과 1km 떨어진 곳에 전국 최초로 지어진 한옥형 공립어린이집도 위치하고 있어 육아환경을 고려하는 신혼부부에게는 최적의 장소다.
군 관계자는 "현재 건립중인 공공임대주택은 관내 인근 민간공동주택의 높은 시세로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나 청년층에게 거주공간 마련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임대주택이라는 좋지 않은 시선을 바꿀 수 있도록 임대주택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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