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년 정장 무료대여 서비스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에서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 희망날개 지원 사업'이 구직 청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청주시는 입사 면접 때 정장을 구매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업체 두곳을 지정해 정장과 셔츠,블라우스 등의 대여를 해주고 있는데 올해도 지난달까지 508회를 지원해 전년대비 1.3배 늘었다.
청주시는 지난해 1800회, 2019년에는 1250회 정장대여를 지원해 줬다.
정장 무료대여 서비스는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입사 면접 때 정장을 구매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업체 두곳을 지정해 정장과 셔츠,블라우스 등의 대여를 해주고 있는데 올해도 지난달까지 508회를 지원해 전년대비 1.3배 늘었다.
청주시는 지난해 1800회, 2019년에는 1250회 정장대여를 지원해 줬다.
대여 업체는 슈트갤러리, 포튼가먼트 등 두 곳이다.
정장 무료대여 서비스는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만 18세부터 만 39세의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오세훈의 서울방역 핵심 '신속자가진단키트' 될까
- 대법 "전두환 연희동 자택 본채, 몰수 못한다"
- 전광석화처럼 하려 했는데…고민 커진 차기 검찰총장 인선
- 누구든 선별진료소 검사 가능…자가진단키트 신속 도입 지원
- 조주빈과 손 잡고 성착취물 제작…'박사방 조직원' 2명 추가 기소
- 與 초·재선 '쇄신' 한목소리…"청년 소통·성인지 감수성 부족"
- 뇌물로 꽂게·전복 받은 뒤…3천만원 '현금깡'한 공무원
- 세계 유명 작가 부산에서 만난다…아트부산 5월 개막
- [칼럼]오세훈 서울시장과 정부의 심상치 않은 엇박자
- "노바백스 백신 이르면 6월 출시, 3분기 안정적 공급"